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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비디아가 현재 원화로 약 시가총액이 5000조원. 지금 가격에 투자한 사람이 100% 수익률을 낼려면 시총 1경원에 가야 하는데..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듭니다. PER 100 을 적용해도 당기순이익이 100조원을 벌어야 가능한 시가총액입니다. 만약 엔비디아가 100조원, 200조원의 당기순이익을 벌 것 같으면 장기 보유, 만약 어렵다고 판단이 들면 차라리 성장성이 높은 시가총액이 작은 회사를 발굴해서 투자하는게 더 합리적이다고 판단이 드네요. 주식 투자에서 좋은 회사는 뭘까요? 1) 돈을 잘 벌지만 주가 상승 여력이 낮은 회사 2) 현재 돈은 적게 벌지만 성장성이 높아 나에게 높은 수익률을 안겨주는 회사 저는 2번을 좋아합니다. 차라리 엔비디아가 투자한 기업에 관심을 가져보는게 어떨까요?